2018 상영회

현대 자동차 OEM들의 가장 중요한 핵심 경쟁력 중 하나는 '플랫폼 전략'입니다. 플랫폼이란 차량의 기본 뼈대(섀시, 조향, 서스펜션, 파워트레인 설치 위치 등)를 공통으로 사용하여 여러 다양한 모델을 파생시키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의 'E-GMP' 플랫폼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등 다양한 전기차 모델의 기반이 됩니다. 이를 통해 OEM은 개발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부품의 공용화를 통해 생산 효율과 품질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경쟁력과 신차 출시 속도로 이어집니다.

FAQ

Q: 같은 플랫폼이면 모두 같은 차인가요?A: 아닙니다. 기본 뼈대는 같지만, 디자인, 내장재, 세부 조율, 그리고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 각 모델의 개성과 주행 성격은 확연히 차별화됩니다.

Q: 플랫폼 전략의 단점은?A: 한 플랫폼에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될 경우,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 모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스템 리스크'가 있습니다.

2018. 6. 15 - 12. 12

2018. 12 . 22 김만덕기념관 만덕홀

장애인과 함께하는 단편영화제작워크샵 [딥포커스]는 2018년 장애인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하고 (사)제주장애인연맹과 (사)제주독립영화제가 협약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입니다.

영상제작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미디어 접근권을 확보하고, 장애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워크샵을 통해 만들어진 총 3편의 단편영화와 1편의 메이킹필름이 상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