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금요일 19:30 GV
<이무기여도 괜찮아>
2019 ㅣ 드라마,판타지 ㅣ 24분 03초
시놉시스
심희는 무언가 잃어버린 것 같다. 산을 헤매고 있다. 이렇다 할 꿈도 없고, 목표도 딱히 없던 ‘영노,’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말만 하는 ‘광철.’ 둘은 돈이라도 벌어볼 요량으로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용을 찾아서 산으로 왔다>는 막연한 뻥 한마디만 가지고 촬영을 하기 위해 산에 오르는 두 사람. 그리고 그들은 산 속에서 우연히 등산객 ‘심희’와 마주친다.
연출의도
목표보다 목적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제2회 신필름예술영화제, 감독상(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