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드라마짧고도 깊은 단편 드라마의 진한 맛<나의 기념일>감독: 홍지수2016 l 드라마ㅣcolor l 18분 21초 유하에겐 어릴 적 기억에 없는 하루가 있다. 그날은 유하가 엄마에게 성숙하단 애기를 들었던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첫 생리날이다. 28살, 어른이 된 유하는 ‘아빠가 아프다’는 엄마의 연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