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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프로그램

​제주신작 1 (96분)   

10 데시벨
 10 decibel

오상욱 O Sang-wook l 2021 l 실험영화 l 컬러 l 16분 07초

10/9 (일) 11:00  GV  

롯데시네마 제주삼화지구 4관

시놉시스

연출의도

수상/ 상영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고, 낡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된 소연.

소연의 표정은 무기력하기만 하다. 그 때, 집으로 걸어 들어오는 10살 안 되어 보이는 어린아이 현수.

베란다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니 방범창이 눈에 들어오고, 방범창은 마치 감옥의 창살같이 느껴진다. 방범창을 바라보는 현수의 표정 또한 차갑게 느껴진다.

낡은 아파트의 분위기. 소연과 현수와 어딘가 닮아있다.

_조현병 환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

이 단편영화를 보고 나서, 조현병(정신분열병)에 대해 잘 모르거나 이 병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병에 대한 편견을 해소시키고자 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조현병 환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작더라도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산학협력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교육부장관상)

캡스톤디자인 성과평가회 대상 (오리온사장상)

충무로단편영화제 가작 수상

동대문단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오상욱 감독.jpg

​감독 오상욱

단편영화 <대살(代殺)>

 - 단편영화제 신촌이미지페스티벌 SIF 2021 SIF 단편 영화상 대상 (신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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