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프로 야구의 열기로 뜨거운 1984년의 광주. 은주는 짝사랑하는 지태의 고교야구대회 선발전에 가고 싶다.

연출의도

가끔은 개인의 인생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시대에 소리 내지 못하는 내가 부끄러웠다, 그런 부끄러움에 대한 작은 변명과, 또 미안함의 의미를 담아 쓴 이야기다.

수상/상영

25회 전주국제영화제

13회 광주독립영화제

4회 5.18영화제, 최우수상 수상

11회 춘천영화제

7회 전주가족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배우상 수상

25회 대구단편영화제

스태프

연출/각본 : 이이다

촬영 : 김혜수

녹음 : 공혜지

믹싱 : 이윤지

음악 : 이신희

제작 : 이도엽

조연출 : 진승완

미술 : 최윤주

출연 : 유은미, 황재하, 장선